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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무늬는 홀로 움직일 수 없다. 우리가 자연과 우리의 몸을 도트 무늬로 말살시킬 때, 비로소 우리는 자연의 일부가 된다." - 쿠사마 야요이
“Polka dots can’t stay alone. When we obliterate nature and our bodies with polka dots we become part of the unity of our environments.”
1967년 뉴욕 우드스톡에서, 쿠사마 야요이는 해프닝 <홀스 플레이(Horse Play)>를 공개했다. 그 해프닝에서 쿠사마는 자신과 말, 그리고 그 뒤에 나무, 바위, 동료 참가자들까지 전부 도트 무늬로 뒤덮는다. 이와 같이 본인을 넘어서 다른 참가자들까지도 도트 무늬를 통한 일종의 "몸 축제"로 끌어들이는 것은, 1960년대 후반 쿠사마 해프닝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쿠사마에게 있어, 도트 무늬는 자아의 소멸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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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뉴욕 우드스톡에서, 쿠사마 야요이는 해프닝 <홀스 플레이(Horse Play)>를 공개했다. 그 해프닝에서 쿠사마는 자신과 말, 그리고 그 뒤에 나무, 바위, 동료 참가자들까지 전부 도트 무늬로 뒤덮는다. 이와 같이 본인을 넘어서 다른 참가자들까지도 도트 무늬를 통한 일종의 "몸 축제"로 끌어들이는 것은, 1960년대 후반 쿠사마 해프닝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쿠사마에게 있어, 도트 무늬는 자아의 소멸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