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거트루드 스타인 갤러리 그룹전 <노 쇼> 오리지널 포스터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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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how, Getrude stein gallery NY Group exhibition Original poster)>,1963, mimeograph, duotone, H55.6 x W43 cm,
카드결제는 콜론비아츠 갤러리 현장 결제만 가능합니다.
Online shop에서는 계좌입금과 paypal로 결제 가능합니다.
1963년 10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뉴욕의 거트루드 스타인 갤러리에서 열린 그룹전시 <노 쇼(No Show)>의 오리지널 포스터. 쿠사마 야요이 외 앨런 캐프로(Allan Kaprow, 1927 ~ 2006), 샘 굿맨(Sam Goodman), 보리스 루리(Boris Lurie)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비트 세대(Beat Generation)로 활동했던 작가이자 "Nugget"의 편집장이었던 세이무어 크림(Seymour Krim, 1922 ~ 1989)의 에세이 <The Beats>가 전면에 실려 있다. "비트 세대"는 1950년대 미국의 경제적 풍요 속에서 획일화, 동질화의 양상으로 개개인이 거대한 사회조직의 한 부속품으로 전락하는 것에 대항한다. 이들은 기성 세대의 주류 가치관을 거부하며, 민속음악과 산업화 이전의 전원생활에 대한 이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순수하고 원초적인 인간정신에 대한 신뢰, 낙천주의적인 사고를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특히 쿠사마 야요이의 강박적인 이미지는 지금까지 "Nugget"에서 시각적으로 허용되었던 것보다 더 공격적이고 개인주의적입니다." ( - 에세이 중 발췌)
"Obsessive phallic imagery of Yayoi kusama, are however much more aggressive and indivualistic than what we have so far visually permitted in <Nug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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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10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뉴욕의 거트루드 스타인 갤러리에서 열린 그룹전시 <노 쇼(No Show)>의 오리지널 포스터. 쿠사마 야요이 외 앨런 캐프로(Allan Kaprow, 1927 ~ 2006), 샘 굿맨(Sam Goodman), 보리스 루리(Boris Lurie)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비트 세대(Beat Generation)로 활동했던 작가이자 "Nugget"의 편집장이었던 세이무어 크림(Seymour Krim, 1922 ~ 1989)의 에세이 <The Beats>가 전면에 실려 있다. "비트 세대"는 1950년대 미국의 경제적 풍요 속에서 획일화, 동질화의 양상으로 개개인이 거대한 사회조직의 한 부속품으로 전락하는 것에 대항한다. 이들은 기성 세대의 주류 가치관을 거부하며, 민속음악과 산업화 이전의 전원생활에 대한 이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순수하고 원초적인 인간정신에 대한 신뢰, 낙천주의적인 사고를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특히 쿠사마 야요이의 강박적인 이미지는 지금까지 "Nugget"에서 시각적으로 허용되었던 것보다 더 공격적이고 개인주의적입니다." ( - 에세이 중 발췌)
"Obsessive phallic imagery of Yayoi kusama, are however much more aggressive and indivualistic than what we have so far visually permitted in <Nug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