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는 콜론비아츠 갤러리 현장 결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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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許旭 HEO WOOK
1973 서울 출생
1986-1992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입학, 졸업
1993-1994 프랑스 깽뻬흐 미술학교 입학
1994-1998 프랑스 파리국립미술학교 입학. 졸업 (DNSAP)
레지던시 2007 아시아 문화도시 거주프로그램 전남 광주 의재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2기
수상 2007 제2회 포스코 스틸 아트 어워드 - 본선 작가전
개인전
2022 갤러리 콜론비 개인전, 서울
AUGHT NEWYORK, 뉴욕
L153 갤러리, 개인전,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 서울
2021 정동1928 아트센터, 서울
2020 MILAL 미술관, 서울
콜론비아츠, 개인전, 서울
2019 MILAL 미술관, 서울
2018 갤러리 이리툼, 동경, 일본
콜론비아츠, 개인전, 서울
LGU+ C갤러리, 개인전, 서울
LGU+ 힐링& 아트 갤러리, 개인전, 서울
2017 콜론비아츠, 개인전, 서울
2016 칼리파 갤러리, 개인전, 서울
L153 갤러리, 개인전, 서울
엡솔루트 라운지, 컬레버레이션, 서울
2015–1999 개인전 44회
2인전. 3인전
2018 <겹침> 허욱,조나라 2인전, 트리니티 갤러리, 서울
2018 <Between Space> 허욱, 정다운 2인전, 호반아트리움, 광명
주요 그룹전
2020 <경계-의미> 담양 해동문화촌, 전남
2017 광주 비움, 나눔 페스티벌 현대미술전, 전남 천주교 광주 대교구청 브레디관
<NEW BOOK>, Waterfall Mansion, 뉴욕
2016 한.중 교류전 <젊음을 통하다>, 국회의원회관, 서울
2015 <fermented soul>, Waterfall Mansion, 뉴욕
<비욘드팝>, 롯데호텔본관 갤러리, 서울
2014 <반복사이>. 부산 예술지구 P, 부산
코오롱 여름문화축제 <인피너티>, 스페이스K, 과천
2013 Art & Deco- 파리의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 박을복 자수박물관, 서울
2012 11Artists with The Macallan.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201-2008 그룹전 53회
최근까지 해온 '첨첨添添' 작업에서 관조한다는 것은 가장자리/경계에서 시작된 경계선과 그 외의
‘것'뿐이다.
언제부터 경계와 경계 이외의 보이는 부분을 처음 생각했던가 돌이켜 보면 19살 때였나 싶다.
프랑스 Aix-en-Provence 근처, 시골 작은 미술대회 때 조금 높은 산에 올라가니 빨간 지붕들이 가득찬 시골마을과 드넓은 풍광이 펼쳐졌다. 좋은 느낌을 받아 지붕마을을 그리고자 도화지 위에 왼쪽 가장자리에서 오른쪽 가장자리까지 마을 지붕들의 외곽선을 긋고 보니, 그 선 외의 것은 하늘이었다. 구름이나 새, 비행기 등 물체가 없어도 무한한 하늘 공간.
또 그 아래 지붕 공간이 '것'으로 인지되었다. 관조함의 시발점은 그때였나 싶다.
이후로 첨첨 작업을 계속해오며 주변에서 보이는 물체ㆍ사람ㆍ모든 실존하는 형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형태는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는지를 관조해보니 흥미로웠다. 이 형태에 접근해서 첨첨하고, 물체의 형태를 해체보는 일이 참 흥미로웠고 지금도 역시 그러하다
-2022년 10월 허욱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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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욱 許旭 HEO WOOK
1973 서울 출생
1986-1992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입학, 졸업
1993-1994 프랑스 깽뻬흐 미술학교 입학
1994-1998 프랑스 파리국립미술학교 입학. 졸업 (DNSAP)
레지던시 2007 아시아 문화도시 거주프로그램 전남 광주 의재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2기
수상 2007 제2회 포스코 스틸 아트 어워드 - 본선 작가전
개인전
2022 갤러리 콜론비 개인전, 서울
AUGHT NEWYORK, 뉴욕
L153 갤러리, 개인전,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 서울
2021 정동1928 아트센터, 서울
2020 MILAL 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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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ILAL 미술관, 서울
2018 갤러리 이리툼, 동경, 일본
콜론비아츠, 개인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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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콜론비아츠, 개인전, 서울
2016 칼리파 갤러리, 개인전, 서울
L153 갤러리, 개인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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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전. 3인전
2018 <겹침> 허욱,조나라 2인전, 트리니티 갤러리, 서울
2018 <Between Space> 허욱, 정다운 2인전, 호반아트리움, 광명
주요 그룹전
2020 <경계-의미> 담양 해동문화촌, 전남
2017 광주 비움, 나눔 페스티벌 현대미술전, 전남 천주교 광주 대교구청 브레디관
<NEW BOOK>, Waterfall Mansion, 뉴욕
2016 한.중 교류전 <젊음을 통하다>, 국회의원회관, 서울
2015 <fermented soul>, Waterfall Mansion, 뉴욕
<비욘드팝>, 롯데호텔본관 갤러리, 서울
2014 <반복사이>. 부산 예술지구 P, 부산
코오롱 여름문화축제 <인피너티>, 스페이스K, 과천
2013 Art & Deco- 파리의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 박을복 자수박물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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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해온 '첨첨添添' 작업에서 관조한다는 것은 가장자리/경계에서 시작된 경계선과 그 외의
‘것'뿐이다.
언제부터 경계와 경계 이외의 보이는 부분을 처음 생각했던가 돌이켜 보면 19살 때였나 싶다.
프랑스 Aix-en-Provence 근처, 시골 작은 미술대회 때 조금 높은 산에 올라가니 빨간 지붕들이 가득찬 시골마을과 드넓은 풍광이 펼쳐졌다. 좋은 느낌을 받아 지붕마을을 그리고자 도화지 위에 왼쪽 가장자리에서 오른쪽 가장자리까지 마을 지붕들의 외곽선을 긋고 보니, 그 선 외의 것은 하늘이었다. 구름이나 새, 비행기 등 물체가 없어도 무한한 하늘 공간.
또 그 아래 지붕 공간이 '것'으로 인지되었다. 관조함의 시발점은 그때였나 싶다.
이후로 첨첨 작업을 계속해오며 주변에서 보이는 물체ㆍ사람ㆍ모든 실존하는 형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형태는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는지를 관조해보니 흥미로웠다. 이 형태에 접근해서 첨첨하고, 물체의 형태를 해체보는 일이 참 흥미로웠고 지금도 역시 그러하다
-2022년 10월 허욱 작가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