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는 콜론비아츠 갤러리 현장 결제만 가능합니다.
Online shop에서는 계좌입금과 paypal로 결제 가능합니다.
미에 타카하시 Mie Takahashi
Gradation Form (Y/LB) #04
2022
Terracotta, Acrylic, Ceramic powder
H130×W70×D50mm
Photo by Mie Takahashi
작가정보 :
요코하마 미술대학 공예 디자인 파트 전공
작가노트 :
무심코 떠올라 그려 모은 의미 없는 선이나 형태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들을 골라 입체화 하였습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드로잉에서 힌트를 얻은 형태에 선명한 색채와 매트한 질감을 넣어 표현한 시리즈입니다.
무심코 생각나서 그리고 모아둔 선들의 모임이나, 의미를 두지 않은 형태들…
매일매일 끝도 없이 드로잉을 반복하고 있으면, 자신도 의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어딘 가에서 본 경치, 자연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것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기억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Statement :
The artworks on exhibit initially originated from thoughtless lines, shapes, and doodles I’ve drawn and collected over the years.
Among these countless doodles I created, I chose a few shapes I particularly liked and gave them vivid colors and matte textures to give them depth.
While these shapes have no meaning at first, if you repeat drawing every day endlessly, you occasionally discover some unintentionally striking new shapes.
I suppose these initially vague doodles may have subconsciously been inspired by natural landscapes, surrounding areas, or other images I’ve had deep within my memories.
Another interesting thought is that these inspirations come not only from my own memories, but from the shared memories of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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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타카하시 Mie Takahashi
Gradation Form (Y/LB) #04
2022
Terracotta, Acrylic, Ceramic powder
H130×W70×D50mm
Photo by Mie Takahashi
작가정보 :
요코하마 미술대학 공예 디자인 파트 전공
작가노트 :
무심코 떠올라 그려 모은 의미 없는 선이나 형태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들을 골라 입체화 하였습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드로잉에서 힌트를 얻은 형태에 선명한 색채와 매트한 질감을 넣어 표현한 시리즈입니다.
무심코 생각나서 그리고 모아둔 선들의 모임이나, 의미를 두지 않은 형태들…
매일매일 끝도 없이 드로잉을 반복하고 있으면, 자신도 의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어딘 가에서 본 경치, 자연물,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것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기억과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Statement :
The artworks on exhibit initially originated from thoughtless lines, shapes, and doodles I’ve drawn and collected over the years.
Among these countless doodles I created, I chose a few shapes I particularly liked and gave them vivid colors and matte textures to give them depth.
While these shapes have no meaning at first, if you repeat drawing every day endlessly, you occasionally discover some unintentionally striking new shapes.
I suppose these initially vague doodles may have subconsciously been inspired by natural landscapes, surrounding areas, or other images I’ve had deep within my memories.
Another interesting thought is that these inspirations come not only from my own memories, but from the shared memories of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