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에이展 / Arai Ei / 荒井英 / sculpture 2019_1116 ▶ 2019_1206 / 일요일 휴관
아라이 에이_buckshot12_혼합재료_42×21.5×15cm (Box size)_20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예약방문 / 070.4222.4986
관람시간 / 01:00pm~07:00pm / 일요일 휴관
콜론비아츠:b ARTS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4층 나,다열 434호Tel. 070.4222.4986www.colonbarts.com
콜론비 아츠 갤러리가 갤러리 이전 후 첫 전시로 '아라이 개인전(Arai Ei Solo Exhibition)'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16 일(토)부터 12월 6일(금)까지 21일간 세운상가 4층 나,다 434호 콜론비 아츠 갤러리에서 열리는 '아라이 개인전'은 콜론비 아츠 갤러리가 추구하는 예술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 콜론비 아츠 갤러리는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을 창작하기 위한 장인정신, 선입견이나 통념을 뛰어넘는 창의성, 혁신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험성이 깃든 예술 콘텐츠를 추구해 왔습니다. ● 아라이(Arai Ei) 작가는 섬세한 표현을 통해 피부, 치아, 액세서리 등 디테일이 치밀하게 살아있는 인형을 조각합니다. 그는 인형의 신체를 표현할 때 남성과 여성 등 성별에 한정하지 않고, 변형된 형태로 만들어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이미지를 창조해 냅니다. 또한 피어싱을 제외한 인형의 옷과 액세서리도 직접 만들어 입혔습니다. 얼핏 보면 외설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눈동자의 홍채, 피부의 파르스름한 정맥까지 표현한 하이퀄리티의 예술작품을 발 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전시 기간 중 『아트클럽 프로젝트 인 세운』의 일환으로, 황민웅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연주가 오는 11월 23일(토) 오 후 4시에, 김수현 콘트라 베이시스트의 연주가 11월 30일(토) 오후 4시에 열립니다. 세운상가에서 50여 년동안 진공관 앰프와 스피커를 제작, 수리해 온 장인 조합인 『수리수리협동조합』과 협업으로 진행되어, 클래식 연주 실황을 진공관 앰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콜론비아츠
아라이 에이_buckshot14_혼합재료_42×21.5×15cm (Box size)_2019
아라이 에이_buckshot15_혼합재료_28×15×15cm (Glass size)_2019
콜론비 아츠 갤러리는 갤러리 이전 기념으로 일본의 전문 돌메이커(Doll Maker), 아라이 에이(Arai Ei)를 초대했습니다. ● 예술가 아라이는 어쩌면 일반적으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인형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독학으로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여 완성한 작품들을 전시회와 아트페어를 통해 인형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판매했습니다. 아라이가 천부적인 재능과 각고의 노력으로 정교하게 만든 인형들은 처음에 봤을 때에는 때로는 에로틱한 혹은 무서운 감정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너무 실제적이고 치밀하게 만들어진 피부와 머리카 락, 치아, 의상, 액세서리 그리고 인형들이 짓고 있는 얼굴 표정에 매혹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작품이 점토로 빚어지고 수채와 유화 물감으로 색칠되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후에도 인형이 지닌 표정과 그 섬세함 은 뇌리에 남아 끊임없이 또는 어느날 불현듯 잔상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 아라이 에이(Arai Ei), 작가에 대해서는 한국은 물론 심지어 일본에서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잡지사에 근무하면서 인형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작가로서 자신을 드러내거나 예술 관련 행사에도 자주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 러나 아라이의 인형을 본 사람은 대부분 "이것을 만든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아라이 대신 아라이의 대담성, 통찰력,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생각을 말해줍니다. 여성의 몸, 남성의 몸에 호기심를 가지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이렇듯 솔직하고 진지하게 드러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지닌 예술가조차도요. 주변의 시선부터 사회적 통념을 벗어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라이 에이_buckshot5_혼합재료_26×21×16cm_2017
아라이 에이_buckshot8_혼합재료_27.5×24×16cm_2017
아라이는 1977년 일본의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고, 할머니의 방에 있던 일본, 프랑스의 인형들을 보며 자란 경험이 지금 작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라면서 언캐니(Uncanny)한 느낌의 인형을 만드는 전설적인 독일의 한스 밸머(Hans Bellmer), 일본의 전설적인 마스터 돌메이커 시몬 요츠야(Simon Yotsuya), 요시다 료이치(Ryoichi Yoshida)의 인형들에 깊은 감명을 받아 똑같이 따라 만들며 독학으로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한국에서 『공각기동대』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오시이 마모루(Mamoru Oshii)의 애니메이션에서 영향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전시회는 아티스트에게는 자신의 예술인생을 걸어가는 길에서 꼭 들러야 하는 여정일 것이고, 갤러리에게는 갤러리가 다루는 예술 콘텐츠의 성격을 규정하는 재료이자 업적이 될 것입니다. 아라이가 만든 아름다운 여섯 점의 인형들을 통해 이 전시회가 예외적이고 상징적인 아트 이벤트가 되길 바랍니다. 『콜론비 아츠 갤러리』 ● "저는 창작 초기에는 전신 인형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부분 인형을 만듭니다. 조각난 사람의 신체나 변형된 몸을 보며 상상하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적인 것을 만들지만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오타쿠 문화 변형 기법을 도입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남녀 같은 성별에 의존하지 않거나 하는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사실적인 인간적인 질감과 변형된 모양의 인형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라이 에이(Arai Ei) ■ 안선영
아라이 에이_buckshot11_혼합재료_45.7×24.7×18.6cm(Box size)_2019
The Colonb Arts Gallery invited Japanese professional doll maker Arai Ei to celebrate the relocation and expansion of the gallery. The artist Arai may make dolls that are generally somewhat difficult for the public to understand. He learned how to make dolls on his own, that are presented and sold at exhibitions, art fairs, etc. When people see the dolls that Arai has elaborately crafted with her natural talents, they might feel erotic or scary at first sight. However the move closer we look, the move we'll be their skin, hair, teeth, costumes, accessories and facial expressions that are made so realistically and delicately. Therefore you need to remind that these artworks are made of clay and painted with watercolors and oil paints. Even afterwards, the looks and delicacy of the dolls will remain in mind and emerge as a remnant constantly and unpredictably. ● Arai Ei, the artist, is hardly known in Korea, even in Japan. Working for a magazine company, he can't actively reveal himself as an artist or participate in art events frequently. However, most people who have seen Arai's dolls often ask, "Who created the dolls?" His works present Arai's boldness, insight, freedom, and the idea of a beautiful woman. It is not uncommon to be curious about the body of a woman and the body of a man, but it is not easy to express one's thoughts in such, a frank and serious way. Even an artist with freedom of expression. This is because it is very difficult to get away from social convention and general perspective of society. ● Arai was born in Nagano Prefecture, Japan in 1977 and grew up with Japanese and French dolls in his grandmother's room. He was deeply impressed by the dolls of the legendary German Hans Bellmer, the Japanese legendary doll maker Simon Yotsuya, and Ryoichi Yoshida, by copying them. He learned how to make dolls on his own. It is also said that he has been influenced by the animation of Mamoru Oshii, who is well known as the director of The Pavilion. ● It will be a must-visit exhibition for artists along the way of their art life, for a gallery, it will be an opportunity material and achievement that defines the nature of the art contents the gallery deals with. The Colonb Arts Gallery hopes this exhibition will be an exceptional and iconic art event with six exotic dolls, the beautiful creation of Arai Ei. ■ 안선영
아트클럽 세운11월 23일(토) 오후 4시 황민웅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연주11월 30일(토) 오후 4시 윤희찬, 김수현 콘트라 베이시스트의 연주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4층 나, 다열 434호 콜론비 아츠 갤러리
Vol.20191119h | 아라이 에이展 / Arai Ei / 荒井英 / sculptur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476822?sid=102
아라이 에이展 / Arai Ei / 荒井英 / sculpture 2019_1116 ▶ 2019_1206 / 일요일 휴관
아라이 에이_buckshot12_혼합재료_42×21.5×15cm (Box size)_2019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예약방문 / 070.4222.4986
관람시간 / 01:00pm~07:00pm / 일요일 휴관
콜론비아츠:b ARTS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4층 나,다열 434호Tel. 070.4222.4986www.colonbarts.com
콜론비 아츠 갤러리가 갤러리 이전 후 첫 전시로 '아라이 개인전(Arai Ei Solo Exhibition)'을 개최합니다. 오는 11월 16 일(토)부터 12월 6일(금)까지 21일간 세운상가 4층 나,다 434호 콜론비 아츠 갤러리에서 열리는 '아라이 개인전'은 콜론비 아츠 갤러리가 추구하는 예술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 콜론비 아츠 갤러리는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을 창작하기 위한 장인정신, 선입견이나 통념을 뛰어넘는 창의성, 혁신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험성이 깃든 예술 콘텐츠를 추구해 왔습니다. ● 아라이(Arai Ei) 작가는 섬세한 표현을 통해 피부, 치아, 액세서리 등 디테일이 치밀하게 살아있는 인형을 조각합니다. 그는 인형의 신체를 표현할 때 남성과 여성 등 성별에 한정하지 않고, 변형된 형태로 만들어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이미지를 창조해 냅니다. 또한 피어싱을 제외한 인형의 옷과 액세서리도 직접 만들어 입혔습니다. 얼핏 보면 외설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눈동자의 홍채, 피부의 파르스름한 정맥까지 표현한 하이퀄리티의 예술작품을 발 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전시 기간 중 『아트클럽 프로젝트 인 세운』의 일환으로, 황민웅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연주가 오는 11월 23일(토) 오 후 4시에, 김수현 콘트라 베이시스트의 연주가 11월 30일(토) 오후 4시에 열립니다. 세운상가에서 50여 년동안 진공관 앰프와 스피커를 제작, 수리해 온 장인 조합인 『수리수리협동조합』과 협업으로 진행되어, 클래식 연주 실황을 진공관 앰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콜론비아츠
아라이 에이_buckshot14_혼합재료_42×21.5×15cm (Box size)_2019
아라이 에이_buckshot15_혼합재료_28×15×15cm (Glass size)_2019
콜론비 아츠 갤러리는 갤러리 이전 기념으로 일본의 전문 돌메이커(Doll Maker), 아라이 에이(Arai Ei)를 초대했습니다. ● 예술가 아라이는 어쩌면 일반적으로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인형을 만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독학으로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여 완성한 작품들을 전시회와 아트페어를 통해 인형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판매했습니다. 아라이가 천부적인 재능과 각고의 노력으로 정교하게 만든 인형들은 처음에 봤을 때에는 때로는 에로틱한 혹은 무서운 감정이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너무 실제적이고 치밀하게 만들어진 피부와 머리카 락, 치아, 의상, 액세서리 그리고 인형들이 짓고 있는 얼굴 표정에 매혹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작품이 점토로 빚어지고 수채와 유화 물감으로 색칠되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후에도 인형이 지닌 표정과 그 섬세함 은 뇌리에 남아 끊임없이 또는 어느날 불현듯 잔상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 아라이 에이(Arai Ei), 작가에 대해서는 한국은 물론 심지어 일본에서도 거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잡지사에 근무하면서 인형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활발하게 작가로서 자신을 드러내거나 예술 관련 행사에도 자주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 러나 아라이의 인형을 본 사람은 대부분 "이것을 만든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의 작품들은 아라이 대신 아라이의 대담성, 통찰력,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생각을 말해줍니다. 여성의 몸, 남성의 몸에 호기심를 가지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이렇듯 솔직하고 진지하게 드러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지닌 예술가조차도요. 주변의 시선부터 사회적 통념을 벗어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라이 에이_buckshot5_혼합재료_26×21×16cm_2017
아라이 에이_buckshot8_혼합재료_27.5×24×16cm_2017
아라이는 1977년 일본의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고, 할머니의 방에 있던 일본, 프랑스의 인형들을 보며 자란 경험이 지금 작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자라면서 언캐니(Uncanny)한 느낌의 인형을 만드는 전설적인 독일의 한스 밸머(Hans Bellmer), 일본의 전설적인 마스터 돌메이커 시몬 요츠야(Simon Yotsuya), 요시다 료이치(Ryoichi Yoshida)의 인형들에 깊은 감명을 받아 똑같이 따라 만들며 독학으로 인형을 만드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한국에서 『공각기동대』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오시이 마모루(Mamoru Oshii)의 애니메이션에서 영향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전시회는 아티스트에게는 자신의 예술인생을 걸어가는 길에서 꼭 들러야 하는 여정일 것이고, 갤러리에게는 갤러리가 다루는 예술 콘텐츠의 성격을 규정하는 재료이자 업적이 될 것입니다. 아라이가 만든 아름다운 여섯 점의 인형들을 통해 이 전시회가 예외적이고 상징적인 아트 이벤트가 되길 바랍니다. 『콜론비 아츠 갤러리』 ● "저는 창작 초기에는 전신 인형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부분 인형을 만듭니다. 조각난 사람의 신체나 변형된 몸을 보며 상상하는 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적인 것을 만들지만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같은 오타쿠 문화 변형 기법을 도입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남녀 같은 성별에 의존하지 않거나 하는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사실적인 인간적인 질감과 변형된 모양의 인형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라이 에이(Arai Ei) ■ 안선영
아라이 에이_buckshot11_혼합재료_45.7×24.7×18.6cm(Box size)_2019
The Colonb Arts Gallery invited Japanese professional doll maker Arai Ei to celebrate the relocation and expansion of the gallery. The artist Arai may make dolls that are generally somewhat difficult for the public to understand. He learned how to make dolls on his own, that are presented and sold at exhibitions, art fairs, etc. When people see the dolls that Arai has elaborately crafted with her natural talents, they might feel erotic or scary at first sight. However the move closer we look, the move we'll be their skin, hair, teeth, costumes, accessories and facial expressions that are made so realistically and delicately. Therefore you need to remind that these artworks are made of clay and painted with watercolors and oil paints. Even afterwards, the looks and delicacy of the dolls will remain in mind and emerge as a remnant constantly and unpredictably. ● Arai Ei, the artist, is hardly known in Korea, even in Japan. Working for a magazine company, he can't actively reveal himself as an artist or participate in art events frequently. However, most people who have seen Arai's dolls often ask, "Who created the dolls?" His works present Arai's boldness, insight, freedom, and the idea of a beautiful woman. It is not uncommon to be curious about the body of a woman and the body of a man, but it is not easy to express one's thoughts in such, a frank and serious way. Even an artist with freedom of expression. This is because it is very difficult to get away from social convention and general perspective of society. ● Arai was born in Nagano Prefecture, Japan in 1977 and grew up with Japanese and French dolls in his grandmother's room. He was deeply impressed by the dolls of the legendary German Hans Bellmer, the Japanese legendary doll maker Simon Yotsuya, and Ryoichi Yoshida, by copying them. He learned how to make dolls on his own. It is also said that he has been influenced by the animation of Mamoru Oshii, who is well known as the director of The Pavilion. ● It will be a must-visit exhibition for artists along the way of their art life, for a gallery, it will be an opportunity material and achievement that defines the nature of the art contents the gallery deals with. The Colonb Arts Gallery hopes this exhibition will be an exceptional and iconic art event with six exotic dolls, the beautiful creation of Arai Ei. ■ 안선영
아트클럽 세운11월 23일(토) 오후 4시 황민웅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연주11월 30일(토) 오후 4시 윤희찬, 김수현 콘트라 베이시스트의 연주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상가 4층 나, 다열 434호 콜론비 아츠 갤러리
Vol.20191119h | 아라이 에이展 / Arai Ei / 荒井英 / sculpture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47682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