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h #E19
콜론비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후쿠오카 국제 센터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AFAF)에 참가합니다.
이번 아트 페어의 전시회에서 콜론비는 7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출전합니다.
국대호 GUK DAE-HO, 아츠시 카네오야ATSUSHI KANEOYA, 와타나베 메이 WATANABE MEI, 잉고 바움가르텐 INGO BAUMGARTEN, 코지로 마츠모토 KOJIRO MATSUMOTO 코지마 타쿠로 KOJIMA TAKURO 마지막으로 허욱 HEO WOOK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We are pleased to announce that ColonB will be participating in the Art Fair Asia Fukuoka (AFAF) at the Fukuoka International Center from September 20 to 22. At this art fair, ColonB will showcase works by seven artists: Guk Dae-ho, Atsushi Kaneoya, Watanabe Mei, Ingo Baumgarten, Kojiro Matsumoto, Kojima Takuro, and lastly, Heo Wook.
Artwork List
Work List(PDF)
국대호의 추상 스트라이프 그림은 그가 지난 50여 년 동안 경험하고 느낀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마음의 풍경화’입니다. 최근의 <스트라이프> 시리즈는 단절된 경계를 가진 색면을 연구하며, 축적된 색 경험을 바탕으로 대담한 색상과 치밀한 붓질을 통해 밀도 있는 스트라이프를 창조합니다.
Guk Dae-ho’s abstract stripe paintings are ‘landscapes of the mind’ that express the emotions he has experienced and felt over the past 50 years through color. The recent <Stripe> series explores color fields with segmented boundaries, creating dense stripes through bold colors and meticulous brushwork based on accumulated color experiences.
아츠시 카네오야는 애니미즘을 주요 주제로 기발하고 크로쉐, 코바늘뜨기 테크닉으로 재치있고 기발하며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뜨개질에 의한 3차원 모델링은 가장자리에서부터 형상이 점차 펼쳐지는 방식입니다.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작가는 '아바타'라고 지칭)에 형태를 부여하고, 그것의 이미지를 뚜렷하게 드러내고자 합니다.
Atsushi Kaneoya creates innovative and unique works using crochet and amigurumi techniques, with animism as a central theme. His three-dimensional modeling through knitting reveals forms that gradually unfold from their edges. He aims to give shape to the invisible entities that exist around us (which he refers to as 'Avatars') and clearly present their images.
와타나베 메이의 인물들은 특정 인물의 초상화가 아닌, 가상현실 속에서 존재하는 '무기질적이고 가변적인 신체’입니다.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스스로 정의하는 ‘자신’이 현실과 가상이 교차되는 사회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연합니다. 퍼티를 깎고 그 위에 채색하는 방식으로 입체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Watanabe Mei’s figures are not portraits of specific individuals but 'inorganic and mutable bodies' existing in virtual reality. She explores how the 'self,' defined through costume and makeup, is expressed in a society where reality and the virtual intersect. Her work provides a sense of three-dimensionality and visual pleasure through the technique of carving and painting on putty.
잉고 바움가르텐은 이번 아트페어에서 빌딩 꼭대기, 건물 외부 계단, 문 손잡이, 번화한 도시 지하철 입구 등 평범한 일상에 구성, 색채 등 그만의 독특한 미적 감성과 분위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미학적 가치를 부여한 그림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Ingo Baumgarten will present paintings at the art fair that infuse ordinary everyday scenes—such as building rooftops, exterior stairways, door handles, and bustling city subway entrances—with his unique aesthetic sensibility , composition, and color, thereby bestowing new aesthetic value.
코지로 마츠모토의 그림에서는 일본 아카데미 미술 교육과 일본 전통화 특유의 섬세하고 숙련된 기법으로 완성된 그만의 미학적 세계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얼핏 보면 인물의 선이 강조된 일러스트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들여다보면 정밀한 묘사와 예민한 붓 터치,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깊이 있게 완성된 그림들이 전시됩니다.
Kojiro Matsumoto’s paintings reflect his own aesthetic worldview achieved through the meticulous and skilled techniques of Japanese academic art education and traditional Japanese painting. Though the work may initially appear to be illustrated with emphasized lines, a closer look reveals paintings completed with detailed depiction, sensitive brushstrokes, and a broad color spectrum.
코지마 타쿠로는 '지금 여기에 있다'라는 존재의 표현을 단순하고 근원적인 노력, 그리는 행위를 통해 표현하고자 합니다. 불안정하고 공허한 마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소망이기도 합니다.이번 아트페어의 출품작은 대상의 움직임을 담아 시각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어냅니다.
Kojima Takuro expresses the concept of 'being here and now' through simple and fundamental efforts in his drawing process. His works are a manifestation of his desire to overcome unstable and empty feelings, creating visual narratives that capture the movement of the subjects.
허욱은 ‘더하고 더하다'라는 의미의 '첨첨(添添)’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탐구해 왔습니다. 직선과 곡선, 경계가 뚜렷한 면들이 캔버스를 리드미컬하게 가로지르고 섬세하고 감각적인 색을 대담한 패턴의 구성으로 캔버스를 채웁니다.
Heo has explored a distinctive sculptural language through his 'Chom Chom' series, meaning 'to add and add.' Straight and curved lines, along with clearly defined surfaces, rhythmically traverse the canvas, filling it with delicate and sensory colors arranged in bold patterns.
We hope to see you at our booths.#19
Artwork List
Work List(PDF)
Purchase Application
gallerycolonb@gmail.com
+82-70.4222.4986
ARTIST
국대호 GUK DAE-HO
아츠시 카네오야 ATSUSHI KANEOYA
와타나베 메이 WATANABE MEI
잉고 바움가르텐 INGO BAUMGARTEN
코지로 마츠모토 KOJIRO MATSUMOTO
코지마 타쿠로 KOJIMA TAKURO
허욱 HEO WOOK
Exhibition Details
2024.09.20-22
Sep 19th (Thu) 1PM~7PM VIP View
Sep 20th (Fri) 11AM~7PM Public View
Sep 21st (Sat) 11AM~7PM Public View
Sep 22nd (Sun) 11AM~6PM Public View
VENUE& Booth NO.
후쿠오카 국제센터
FUKUOKA KOKUSAI CENTER Booth #E19
갤러리 콜론비 Gallery :b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10 B/B105
(B/B105, 5-10, Apgujeong-ro 46-gil,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06018
T+82.70.4222.4986 IG gallerycolonb
www.colonbarts.com
Booth #E19
콜론비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후쿠오카 국제 센터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아시아 후쿠오카(AFAF)에 참가합니다.
이번 아트 페어의 전시회에서 콜론비는 7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출전합니다.
국대호 GUK DAE-HO, 아츠시 카네오야ATSUSHI KANEOYA, 와타나베 메이 WATANABE MEI, 잉고 바움가르텐 INGO BAUMGARTEN, 코지로 마츠모토 KOJIRO MATSUMOTO 코지마 타쿠로 KOJIMA TAKURO 마지막으로 허욱 HEO WOOK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We are pleased to announce that ColonB will be participating in the Art Fair Asia Fukuoka (AFAF) at the Fukuoka International Center from September 20 to 22. At this art fair, ColonB will showcase works by seven artists: Guk Dae-ho, Atsushi Kaneoya, Watanabe Mei, Ingo Baumgarten, Kojiro Matsumoto, Kojima Takuro, and lastly, Heo Wook.
Artwork List
Work List(PDF)
국대호의 추상 스트라이프 그림은 그가 지난 50여 년 동안 경험하고 느낀 감정을 색으로 표현한 ‘마음의 풍경화’입니다. 최근의 <스트라이프> 시리즈는 단절된 경계를 가진 색면을 연구하며, 축적된 색 경험을 바탕으로 대담한 색상과 치밀한 붓질을 통해 밀도 있는 스트라이프를 창조합니다.
Guk Dae-ho’s abstract stripe paintings are ‘landscapes of the mind’ that express the emotions he has experienced and felt over the past 50 years through color. The recent <Stripe> series explores color fields with segmented boundaries, creating dense stripes through bold colors and meticulous brushwork based on accumulated color experiences.
아츠시 카네오야는 애니미즘을 주요 주제로 기발하고 크로쉐, 코바늘뜨기 테크닉으로 재치있고 기발하며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뜨개질에 의한 3차원 모델링은 가장자리에서부터 형상이 점차 펼쳐지는 방식입니다.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작가는 '아바타'라고 지칭)에 형태를 부여하고, 그것의 이미지를 뚜렷하게 드러내고자 합니다.
Atsushi Kaneoya creates innovative and unique works using crochet and amigurumi techniques, with animism as a central theme. His three-dimensional modeling through knitting reveals forms that gradually unfold from their edges. He aims to give shape to the invisible entities that exist around us (which he refers to as 'Avatars') and clearly present their images.
와타나베 메이의 인물들은 특정 인물의 초상화가 아닌, 가상현실 속에서 존재하는 '무기질적이고 가변적인 신체’입니다.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스스로 정의하는 ‘자신’이 현실과 가상이 교차되는 사회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연합니다. 퍼티를 깎고 그 위에 채색하는 방식으로 입체감과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Watanabe Mei’s figures are not portraits of specific individuals but 'inorganic and mutable bodies' existing in virtual reality. She explores how the 'self,' defined through costume and makeup, is expressed in a society where reality and the virtual intersect. Her work provides a sense of three-dimensionality and visual pleasure through the technique of carving and painting on putty.
잉고 바움가르텐은 이번 아트페어에서 빌딩 꼭대기, 건물 외부 계단, 문 손잡이, 번화한 도시 지하철 입구 등 평범한 일상에 구성, 색채 등 그만의 독특한 미적 감성과 분위기를 불어넣어 새로운 미학적 가치를 부여한 그림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Ingo Baumgarten will present paintings at the art fair that infuse ordinary everyday scenes—such as building rooftops, exterior stairways, door handles, and bustling city subway entrances—with his unique aesthetic sensibility , composition, and color, thereby bestowing new aesthetic value.
코지로 마츠모토의 그림에서는 일본 아카데미 미술 교육과 일본 전통화 특유의 섬세하고 숙련된 기법으로 완성된 그만의 미학적 세계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얼핏 보면 인물의 선이 강조된 일러스트 스타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들여다보면 정밀한 묘사와 예민한 붓 터치, 폭넓은 컬러 스펙트럼으로 깊이 있게 완성된 그림들이 전시됩니다.
Kojiro Matsumoto’s paintings reflect his own aesthetic worldview achieved through the meticulous and skilled techniques of Japanese academic art education and traditional Japanese painting. Though the work may initially appear to be illustrated with emphasized lines, a closer look reveals paintings completed with detailed depiction, sensitive brushstrokes, and a broad color spectrum.
코지마 타쿠로는 '지금 여기에 있다'라는 존재의 표현을 단순하고 근원적인 노력, 그리는 행위를 통해 표현하고자 합니다. 불안정하고 공허한 마음을 극복하고자 하는 소망이기도 합니다.이번 아트페어의 출품작은 대상의 움직임을 담아 시각적인 내러티브를 만들어냅니다.
Kojima Takuro expresses the concept of 'being here and now' through simple and fundamental efforts in his drawing process. His works are a manifestation of his desire to overcome unstable and empty feelings, creating visual narratives that capture the movement of the subjects.
허욱은 ‘더하고 더하다'라는 의미의 '첨첨(添添)’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탐구해 왔습니다. 직선과 곡선, 경계가 뚜렷한 면들이 캔버스를 리드미컬하게 가로지르고 섬세하고 감각적인 색을 대담한 패턴의 구성으로 캔버스를 채웁니다.
Heo has explored a distinctive sculptural language through his 'Chom Chom' series, meaning 'to add and add.' Straight and curved lines, along with clearly defined surfaces, rhythmically traverse the canvas, filling it with delicate and sensory colors arranged in bold patterns.
We hope to see you at our booths.#19
Artwor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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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colonb@gmail.com
+82-70.4222.4986
ARTIST
국대호 GUK DAE-HO
아츠시 카네오야 ATSUSHI KANEOYA
와타나베 메이 WATANABE MEI
잉고 바움가르텐 INGO BAUMGARTEN
코지로 마츠모토 KOJIRO MATSUMOTO
코지마 타쿠로 KOJIMA TAKURO
허욱 HEO WOOK
Exhibition Details
2024.09.20-22
Sep 19th (Thu) 1PM~7PM VIP View
Sep 20th (Fri) 11AM~7PM Public View
Sep 21st (Sat) 11AM~7PM Public View
Sep 22nd (Sun) 11AM~6PM Public View
VENUE& Booth NO.
후쿠오카 국제센터
FUKUOKA KOKUSAI CENTER Booth #E19
갤러리 콜론비 Gallery :b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10 B/B105
(B/B105, 5-10, Apgujeong-ro 46-gil,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 06018
T+82.70.4222.4986 IG gallerycolonb
www.colonbarts.com